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천 개를 육성합니다.
중기부는 오늘(1일) 올해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전주기 생산성 혁신방안' 등 3개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가치사슬 전 주기 혁신기업을 상대로 '생산성 혁신 원패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설비자금, 연구·개발 등 관련 사업의 우선 배정을 통해 승인기업에 최대 130억 원을 지원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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