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부가 오늘(1일) '제3차 한일 경제안보대화' 회의를 열고 반도체 등 원자재 공급망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화상으로 개최된 오늘 회의에는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과 일본 총리실의 다카무라
야스오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양측은 반도체와 배터리·핵심 광물 등을 포함한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방안과 기술 보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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