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액이 17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4%, 5조7천억 원 증가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한 증권을 말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 MBS 발행액이 급증하면서 ABS 발행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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