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금값이 상승하는 반면 실적 우려 등으로 미국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하락하면서 둘 사이의 올해 수익률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기준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1천985.19달러로 지난해 연말보다 8.83% 상승했고, S&P500지수의 올해 상승률 7.75%를 넘어섰습니다.
금값과 S&P500지수의 상대적 상승률은 연초만 해도 엎치락뒤치락했지만 3월 실리콘밸리은행, SVB 파산에 따른 미국 지역은행 불안 속에 금값이 앞섯습니다.
최근 금값 상승 배경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여파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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