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일시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해 7월 시행된 이후 1년간 횡단보도 우회전 시 대인 사고가 전년보다 6%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간 횡단보도 우회전 시 사고와 최근 5년간 데이터를 추가로 분석한 결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교차로 우회전 관련 사고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대인 교통사고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1.3% 증가한 것과 반대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횡단보도 우회전 사고로 인한 중상 이상 피해자 수는 전년보다 36.2% 감소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