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냉해와 우박 등 악천후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돕기 위해 제철 과일을 250t(톤) 매입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지난 16일부터 자사에 과일을 납품하는 전국 농가로부터 사과와 배, 포도 등의 매입 물량을 늘렸습니다.
이는 기상 이변과 추석 이후 수요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판로를 마련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은 이렇게 매입한 과일을 산지 직송을 통해 판매합니다.
주문 제품은 상품별로 최적의 온도를 갖춘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를 통해 로켓프레시로 다음 날 아침에 배송됩니다.
쿠팡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등에도 명절 판매 시기를 놓친 과일을대규모 매입해 농가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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