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이후 인근 해역에서 검출 하한치를 넘는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오늘(23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브리핑에서 "검출 하한치를 초과하는 농도의 삼중수소 검출이 곧 '비정상' 또는 '이상 상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후쿠시마 원전 3㎞ 이내 해역의 일부 정점에서는 1리터당 9.4~16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6회 검출됐습니다.
이후 어제(22일)는 같은 곳에서 리터당 22베크렐의 삼중수소가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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