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이 억만장자들에게 최소 2%의 부유세를 부과하면 연간 2천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7조 원의 추가 재정 수입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경제학교에 본부를 둔 유럽조세관측소는 현재 억만장자들의 사실상 개인 세금은 유령회사에 부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납세자들보다 훨씬 적다면서 이들에 대한 최저 세금 부과를 주장했습니다.
최저 2%의 부호세를 내게 할 경우 전 세계 억만장자 2천700명이 소유한 재산 약 13조 달러의 2%에 해당하는 2천500억 달러를 새로 조달할 수 있다고 이 기관은 추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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