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한 달 전보다 20%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17일) 기준 배추(상품)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평균 6천587원으로 한 달 전보다 20.3% 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에 사용하는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이달 하순부터는 배춧값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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