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이 이번 주 달러화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 의무를 다하지 못해 처음으로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구이위안은 지난 달 17일 기한까지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1천540만 달러를 지급하지 못했으며 조만간 30일간의 유예 기간이 끝나게 됩니다.
비구이위안 측이 유예기간 종료일을 명확히 밝히지 않는 가운데, 지난 달 17일이 일요일이라 다음날이 실질적인 지급기한일 수 있는 만큼 17∼18일 유예기간이 끝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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