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로 대부업체가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16%대까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대부금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부업체 중 상위 25개사의 올해 8월 말 기준 주담대 연체율은 16.1%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동월 4.7%이던 주담대 연체율은 올해 3월 10.7%로 10%대에 들어선 뒤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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