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9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들며 두 달째 한 자릿수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오늘(13일)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은 2천991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줄어들었습니다.
중국 수출이 줄어든 것은 기본적으로는 세계적 수요 위축 속에 중국 제조업 경기의 전반적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9월에 감소 폭을 줄이며 선방한 것은 유동성 공급을 비롯한 당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제조업 경기가 다소 호전된 덕분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