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의 합작 법인 공장에 27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6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미국 직업안전보건청은 현지시간으로 12일 해당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안전·비상 대응 절차 교육 미실시 등 모두 19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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