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열릴 세계무역기구, WTO 고위급 회의를 앞두고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7차 다자통상전략 점검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제13차 WTO 각료회의 핵심 과제로 논의되는 분쟁 해결 제도 개혁 등에 관한 대응 방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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