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들어 한일 정상의 셔틀외교가 복구되는 등 양국 관계가 빠르게 개선된 가운데 한국에 호감을 가진 일본인들이 1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일 양국의 민간 연구소인 동아시아연구원과 '겐론NPO'는 오늘(12일) 이같은 내용의 '제11회 한일 국민 상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일본인 가운데 한국에 대한 인상이 '좋다'거나 '대체로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37.4%로 지난해 조사치보다 7.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 대한 인상이 '좋다'거나 '대체로 좋다'고 답한 한국인 비율은 28.9%로, 지난해의 30.6%보다 소폭 낮아졌고 반대로 부정적인 응답률은 52.8%에서 53.3%로 약간 높아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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