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연휴에 국내외 여행 모두 늘었다…해외여행 1위는 일본

올해 추석 황금연휴 기간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이 모두 지난해 연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놀자는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이 포함된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숙소 예약 건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207% 증가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국내 숙소 예약 건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435% 늘어났습니다.
해외 숙소 예약 건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3천367%, 2019년 추석 연휴 대비 1천799% 상승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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