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기준 국가채무가 한달 전보다 늘면서 1천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10월 재정동향을 오늘(12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394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44조2천억 원 줄었습니다.
국세 수입이 241조6천억 원으로,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이 줄어들며 47조6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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