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에 1순위 청약통장 절반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6일까지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 57만5천여개 가운데 50.3%가 전용 84㎡에 쏠렸습니다.
앞서 전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된 경기도 이천과 시흥 아파트는 단기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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