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가 방문객 감소에도 1년 만에 테마파크의 일부 입장료를 인상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디즈니는 미국 디즈니랜드의 가장 비싼 1일 이용권의 가격을 179달러에서 194달러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월드의 가장 비싼 연간 이용권은 50달러, 테마파크 주차료는 5달러 인상했습니다.
다만, 두 테마파크의 최저가 1일 입장권 가격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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