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10대 청소년 가운데 대부분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공개한 연례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 10대 중 87%는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다음 스마트폰으로 아이폰을 이용할 것이라고 답한 10대도 88%에 달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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