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세계 경제 전망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는 연방준비제도 위원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래피얼 보스틱 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은행연합회 행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연준이 변화하는 상황에 민첩하게 적응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제 유가에 미칠 영향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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