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상승으로 보험부채가 감소하면서 2분기 보험사 지급여력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월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신지급여력제도 비율은 223.6%로 전분기 말 대비 4.7%포인트 상승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생보사가 4.9%포인트 오른 224.3%였고, 손보사는 4.4%포인트 상승한 222.7%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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