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제퍼슨 미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최근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이 경제에 잠재적인 추가 제약이 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퍼슨 부의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한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추가적인 통화정책의 범위를 주의 깊게 평가하고자 하는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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