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이 이달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5일)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주재로 지난달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금융분야 과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달부터 본격 시행될 정책금융기관의 부동산 PF 금융공급 확대방안,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이번 대책이 실제 주택공급 확대로 이어지도록 '금융부문 지원·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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