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장기 휴장을 앞둔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10포인트, 0.09% 오른 2천465.0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0.61% 내린 2천447.99에 개장한 지수는 약세를 이어가다 마감을 앞두고 상승 전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13.20포인트, 1.59% 상승한 841.0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장중 1천356원까지 오르며 연저점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원화값은 전날보다 0.8원 내린 1천349.3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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