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4만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서민금융진흥원이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 달 가입 신청한 15만8천 명 중 개인·가구 소득 요건 등을 따져 실제 계좌 개설에 이른 수치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가입 신청을 받아 개설하는 상품으로, 기간 내 개설하지 않은 청년들은 추후 재신청 절차를 거쳐 가입해야 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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