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2천460선으로 밀렸습니다.
특히, 원화값은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연저점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79포인트, 1.31% 하락한 2천462.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11.35포인트, 1.35% 내린 827.8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장중 1천350원 턱밑까지 내리며 연점점을 경신했습니다.
원화값은 12.0원 내린 1천348.5원에 마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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