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130억5천만 달러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93억1천만 달러) 대비 4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 자료를 통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플랜트 수주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중동 지역 수주액은 70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2.3% 증가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 수주액은 1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331.1% 증가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