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극찬기업] 11일 방영…큐빅스·녹수·노르마

오는 11일 우수한 제품, 뛰어난 기술력을 소개하는<극찬기업>135회에서는 큐빅스, 녹수, 노르마를 소개합니다.

K-라면 수출 전문 기업 큐빅스가 현지 맞춤형 PB 기획 전략으로 세계 시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바이어와 협력해 제품의 맛, 컨셉, 포장 디자인까지 공동 기획하며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성공적으로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신속한 제품 개발과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바이어들의 신뢰를 얻고, 현재 25개국 이상에 K-라면을 성공적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K-푸드의 위상을 높이며, 재구매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및 협업 강화를 통해 세계 식문화를 잇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세계인의 식탁에 한국의 맛을 전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연간 약 239조 원 규모의 거대한 바닥재 산업에서 녹수가 친환경 LVT 바닥재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기존 세라믹 타일의 단점을 보완, 우수한 흡음성과 편안한 보행 감을 제공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 원료의 90% 이상을 국제 인증을 획득한 탄소 저감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생산해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접착제없이 시공하는 기술과 다층 구조 공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구현해 'NOX Level'이라는 새로운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노르마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양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양자 알고리즘 기반 AI 기술을 통해 기존 AI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데이터 처리 능력을 확보, 국방, 우주항공,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연구 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은 양자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노르마는 앞으로도 양자와 AI 융합 플랫폼으로 진화해 새로운 산업 분야를 개척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강소기업들을 소개하는<극찬기업>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됩니다.

<극찬기업>의 모든 콘텐츠는 매일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