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늘(6일) 중국을 방문해 미중 전략경쟁과 긴밀히 연결된 양국 경제·무역 관계와 국제 경제 현안들을 논의합니다.
미중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오는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국 정부 당국자들과 회동할 방침입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미국의 대중국 고율 관세 문제와 환율 등 양국 간 경제 현안들이포괄적으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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