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새만금 지역 도로, 공항, 철도, 항만 등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30일) 열린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식에 참석해 "새만금에 대한 국내외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서 이 지역에 입주한 기업은 법인세와 소득세가 3년간 100% 감면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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