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는 13억5천700만 대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3% 감소한 수치입니다.
출하량 감소 요인으로 중국의 경기 위축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장기화,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이 꼽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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