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국산 소형 발사체용 고성능 엔진을 개발합니다.
이는 2단으로 구성된 소형 우주 발사체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입니다.
2단 발사체의 하단부에는 누리호에 사용된 75톤급 엔진이 장착됩니다.
대한항공이 개발에 착수한 엔진은 발사체의 상단부에 들어갈 3톤급 엔진입니다.
사업비는 약 200억원이며, 개발 완료 목표 기한은 오는 2027년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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