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2년형 에어컨 신제품 행사를 개최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예상 전기요금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인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브라질은 삼성 무풍에어컨이 인기를 끌면서 다섯 번째 도입 국가가 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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