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폴리에스테르(PET) 필름 사업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 금액은 1조6천억원 규모로 전해졌습니다.
PET 필름은 SKC의 모태가 된 사업 부문으로, 1977년 국내 최초로 PET 필름을 개발한 SKC는 현재 광학용·산업용·포장용 필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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