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기계공업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서암기계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천450원(20.89%) 오른 8천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오는 6일~8일 한국을 방문해 정부 및 기업과 전후 재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닉 차관은 7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면담하며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역·투자·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암기계공업은 공작기계 전문 회사로 최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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