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달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8천59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 판매는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공급 지연으로 19.6% 감소한 3천728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쿠페형 SUV XM3의 선전 덕분에 전월과 비교하면 60% 이상 실적을 회복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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