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은 오늘(31일) 열린 본회의에서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제출한 세출 총액 2조7천9억엔, 우리돈 약 26조2천억 원 규모의 2022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앞서 추경안은 지난 27일 중의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원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의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경제 대책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경 재원은 전액 나랏빚에 해당하는 적자 국채 발행으로 마련합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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