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상장 첫날인 오늘(31일) 공모가보다 20% 높은 가격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시초가 5천750원 대비 260원(4.52%) 오른 6천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공모가 5천 원을 20.2% 웃도는 수준입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공모 상장 리츠입니다.
현재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등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했습니다.
상장에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올해 상장 리츠 중 가장 높은 1천17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경쟁률은 669.2대 1로 집계됐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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