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사이버폭력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삼성전기는 오늘(31일) 경기 수원 매원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등굣길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석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근절 팜플렛 및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교육은 사이버폭력 예방 전문강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피해자 입장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과 딜레마 토론을 통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장덕현 사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전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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