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천6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천759억원)보다 64.1% 감소한 수치입니다.
두나무 측은 "올해 1분기 이익이 줄어든 것은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고 디지털 자산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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