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내일(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를 담당했던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정 12개 권역별 생활치료센터가 오늘까지만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을 위한 중수본 지정 센터 1곳만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게 됩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통합 운영됩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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