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SNS를 통해 재치있게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최준혁 대표는 이혼설이 불거진 후
카카오톡 배경화면에 만화 ‘슬램덩크’ 패러디 이미지를 게재하며 “저요! 젼젼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넣어 이혼설을 부인했습니다.
전날(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바 있습니다.
김용호는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건 지난해 12월인데 6개월 동안 봉합이 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전지현의 이혼설을 제기했습니다.
또, 김용호는 “전지현 남편의 펀드가 압도적인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보도될 당시부터 급격히 나빠졌다. 남편은 ‘더는 전지현 남편으로 살기 싫다’며 가출했는데, 전지현은 이혼하기 싫은 거다. 이는 찍은 광고 위약금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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