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천36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1조6천72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06% 감소했고, 순이익은 4천103억 원으로 36.61% 늘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4분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자체사업의 견조한 실적,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실적 개선, 방산 계열사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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