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역대 최고 종가인 6만2천400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오후 2시 2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천500원(2.46%) 상승한 6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던 지난 1월 20일 6만2천400원을 넘어선 가격입니다.

삼성전자의 역대 최고가는 같은 날인 1월 20일 장중 기록했던 6만2천800원으로 현재가보다 0.50%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외국인은 이달 5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해 삼성전자를 대거 사들이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1조4천775억 원치를 순매수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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