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3천32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5조7천11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 감소하고 순이익은 1조2천513억 원으로 419% 늘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업계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조3천293억 원에 부합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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