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속이나 증여된 재산이 50조 원에 달해, 2년 새 10조 원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이나 증여된 재산은 49조7천억 원으로 2년 새 약 10조 원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가량은 건물이나 토지 등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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