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택배기사의 고강도 근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배 분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안전망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2일) 비상경제 중대본회의에서 "당정청 협의를 거친 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련 대책은 이날 오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최종 발표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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