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 원대 옵티머스 펀드 자금 중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10%도 안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가운데 당국이 투자자 피해 구제를 위한 분쟁조정안 법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옵티머스 펀드 분쟁조정을 위한 내외부적 법률 검토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라임 일부 펀드에 적용된 '계약 취소'가 옵티머스 펀드에도 가능한지 여부를 따질 방침으로, 이 경우 계약 자체가 무효가 돼 원금을 100%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