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야 국회의원들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한일의원연맹은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7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오늘(12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일본의 자매단체 격인 일한의원연맹과 만나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연맹은 스가 총리와의 면담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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